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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환경농업과 곤충을 매개로 농업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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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 환경농업과 곤충을 매개로 농업의 미래를 열다
  • 전민일보
  • 승인 2007.03.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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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면(면장 박승규)은 2007년도 군정설명회시 주민과의 약속을 통해 농가소득 1천만원의 향상 목표를 곤충을 매개로한 환경농업, 관광농촌, 도농교류 확대로 설정 농업인 소득증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면은 중길리 오암에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에 2억원, 1읍·면 1특색사업으로 엑기스용 풋고추재배 1억2천, 왕우렁이 종패시설을 농협과 협의를 통해 집중 육성해 환경농업, 관광농촌을 만들어 농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한다.

개방화에 대응해 우리농업의 살길은 오로지 환경농산물 생산, 품질인증,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있다라고 말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시민 체험행사 및 직거래 장터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 면장은 지난 2월 12일 취임사에서도 주민의 소득증대에 주민과의 끊임없는 대화로 어려움을 극복해 기필코 성수면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의 메카로 만들고 생산된 농산물은 반드시 브랜드화해 고소득을 이루겠다고 말하고,

올해에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집단화 및 작목반을 구성해 농가의 정보 교류와 자재비 절감, 판매망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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