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7일에는 대통령 표창도 받아 겹경사
전북발전연구원 김진석 박사가 지난달 7일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박사는 지난달 23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책에 기여한 공로로 행자부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같은 달 28일 전북도로부터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행자부가 주관하는 역점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완주와 부안, 남원 등 3곳이 국가지정으로 임실과 진안, 장수, 고창 등 4곳이 도 지원 대상으로 지정됐다.
김 박사는 이 과정에서 공로가 인정됐다.
김 박사는 전발연 연구위원으로 전북도지역혁신협의회 사무국장을 겸임하면서 국가균형발전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7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