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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통문부터 향적봉까지… 그림으로 만나는 구천동 3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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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통문부터 향적봉까지… 그림으로 만나는 구천동 33경
  • 한용성 기자
  • 승인 2014.04.04 10: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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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북미술관, 무주시리즈 기획전 이임순 화가 작품 30여점 전시 구천동 매력 수묵으로 되살아나

무주군 최북미술관 기획전 무주시리즈 Ⅲ ‘무주구천동 33경’이 오는 5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묵산수화 작가 이임순 화가가 화폭에 옮겨 놓은 구천동 33경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제1경 라제통문부터 제33경 향적봉까지 30여 점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그동안 구천동 33경을 사진으로 만날 기회는 종종 있었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아름다운 구천동 계곡의 매력이 수묵화 속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되살아났다”고 전했다.
최북미술관 기획전 무주시리즈 Ⅲ ‘무주구천동 33경’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월요일 휴관)
한편, 최북미술관에서는 관내 거주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교실 등 다양한 상설 체험도 마련하고 있어 전시와 체험이 공존하는 문화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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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4-07-07 09:10:54
저도 어제2014년07월06일 다녀왔습니다.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불쾌한 일이있었습니다,
라제통문앞에 휴계소도있고 계곡도있어서 구경을하였고 휴계소가 열려있었느나 09시경인데도 장사준비가 덜된거갔다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보구나 하고 조금있다가 아침을 시켜먹기로하고
일행들과 이야기하고 밖에서 주변 경치를 구경하였습니다.

조금있다가 일행이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이 갔고 저도 따라서 건물뒤에있는 화장실로 막 가려는순간 30대로 보이는 젊은남자가 나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못가게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소유 가정집인가 보다하고 미안하다고 한후 돌아나오면서 주위를 보니 휴계소라고 적혀있고 식당과 슈퍼를 겸비한듯한 영업집이였습니다.

조금황당하고 기분나빠서 차에 오르려고하는데 이제는 차근처까지와서 물건을 사지도안으면서 주위를 둘러봤다고 젊은사람이 화를내면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09시경으로 아침부터 황당한꼴을 봐서 물건먼저 안팔아주고 화장실갔다고 그러냐고 했더니
10명중에 한사람씩은 그모양이라고 하면서 버릇없이 말하기에 말을 똑바로 하라고 하였더니
욕설을 파붓더군요.

나이어린사람과 싸우기도 뭐하고 일행도있고그래서 참고 오는데 정말 괘씸하고 화가나서
그곳에 방문하는 분들 잘못하면 저와같든 봉변을 당할수있으니 알려드립니다.

라제통문앞에 휴계소가있는데 그곳에서 물건사지않고 주차하거나 화장실가면 할머니하고 30대로보이는 젊은 남자 주인한테 욕 많이 먹으니 조심하싶시요....

세상에서 이렇게 불쾌한적은 처음입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가계되면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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