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의원은 20일 임실군청브리핑룸을 방문해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군민의 소리를 귀로 듣고 발로 뛰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젊은 패기로 임실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으로 밝혔다.
특히 그는 “부패청산과 명예회복, 옥정호 관광 활성화사업, 실버산업 육성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등 임실 5대 비젼을 제시하며 임실을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도의원은 이어 “새로운 도약을 약속드리고 파행의 끈은 반듯이 단절 하겠다”며“우리의 아들 딸에게는 부끄럽지 않는 고향으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마음 속에 다지면서 꼭 실천 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김택성 도의원은 제9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과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 대통령 자문위원, 임실군 사회복지 협회장, 임실군 학교운영 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 검찰청 범죄 피해자 지원센타 이사와 임실재향군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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