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제로화 노력 결실
무주우체국(국장 노인환)에서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난 2004년 3월 13일부터 2014년 3월 14일까지 10년 동안 단 한차례의 안전사고도 없는 최장수 무사고국으로 탄생되었다.
무주우체국은 2004년 3월 이전까지만 해도 사고 다발국으로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직원들이 혼연일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갔다.
그 결과 2010년도에 ‘집배안전무사고 최우수국’으로 선정되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무사고 인증패’를 받은바 있으며, 2012년 3월 13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안전경영 연도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무주우체국은 무사고국을 만들기 위해 장비안전 점검과 안전모 착용실태 점검 및 작업장 청소상태를 매주 점검하여 불량시 벌점 제도를 부여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발생지역을 표시하여 출국시 외근직 직원들에게 사전 주지토록 하고 있고, 집배실에는 안전사고 관련 사진을 게시하여 수시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을 ‘집배 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안전사고 예방 일일구호 제창’, '안전운전 다짐 선서문'을 제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Zero화 실천 결의대회 및 집배원이 직접 자필로 쓴 '안전운전 다짐 서약서'를 비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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