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언더웨어’를 선물상품으로 제안하고 판촉행사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에 이벤트에 무심했다면 이번 화이트 데이를 맞아 블링블링한 선물에 나의 센스도 발휘하고 그녀에게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10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언더웨어’를 추천했다.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는 커플이라면, 과감한 패턴과 화려한 레이스 장식의 언더웨어, 아직 시작하는 연인에게는 과감하게 섹시한 속옷보다는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캔디컬러의 캐주얼한 속옷 선물을 제안했다.
커플들을 위한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커플 속옷도 인기만점이다.
롯데백화점 5층 란제리 매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브랜드별 30명 한정 행사를 진행한다.
엘르이너 브라셋트를 롯데단독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하며 ck여성브라셋트 구매시 20% 할인, 비너스 여성브라셋트 구매시 고급 바스타올을 증정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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