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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전북도 교육위, 27일 임시회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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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전북도 교육위, 27일 임시회 열기로
  • 소장환
  • 승인 2007.0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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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23일과 24일 열릴 예정이던 제217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들의 무더기 불참으로 개의조차 못한 채 파행을 겪었던 전북도 교육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218회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본보 26일자 14면 참조.

26일 전북도 교육위원회 의사국은 제218회 임시회에서 △교육시설 사용료 징수 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개정조례안 △남원교육문화회관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민간위탁안 △둔산중학교 설립안 △태인중·태인여중 통폐합 안건 등을 5개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위 의사국은 전북도 교육청을 상대로 한 ‘2007년도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질문’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7회 임시회는 첫날인 22일 신국중 의장과 최근 구속수감에서 풀려난 진교중 부의장, 부친상을 당한 박규선 교육위원 등 3명을 제외한 6명의 교육위원 가운데 김규령 교육위원을 뺀 5명이 정책질의를 마친 다음날부터 임시회에 불참해 상정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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