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박천호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4차 전북의장단 월례회의에서 2014년 전북의정봉사상(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의정봉사상은 시·군 의회 의원 중 지방의정 활동을 통하여 지역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되며 지난 2012년 9월 전라북도 시·군 의회 의장단협의회 회칙으로 제정되었다.
제5대 부안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6대 하반기 부안군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박천호 의장은 의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의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이번 전북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소득 5천만원 이상 5000호 육성’ 프로젝트를 위해 유기농 흑돼지 축산농가 보급은 물론 직접 100여두를 사육하면서 개선점이 무엇인지 연구하는 등 축산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어 지역민의 존경을 받고 있다.
박의장은 “주민의 대표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생각과 강한 추진력으로 부안군과 부안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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