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의경 어머니회는 26일 부안읍에 있는 당산마루에서 연말연시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대원들을 위문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안경찰서 의경 어머니회는 1999년 전국 최초 결성되어 14년동안 꾸준히 의경들에게 가족의 정, 어머니의 정을 나눠주고 있으며, 또한 노인요양시설,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함으로써 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정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