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0일 김제 모 음식점에서 김제주재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종문 서장은 “김제시 범죄안전 체감향상을 위해서는 경찰의 발빠른 움직임과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지역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김제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업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주재기자들의 아낌없는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제주재단은 김제서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히고, 각종 선행미담사례가 있다면 언론기고를 통해 김제경찰의 따뜻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면을 할애함과 아울러 공정보도를 약속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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