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박종문)가 구강보건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기관 치위생사 직무교육’ 부문 전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28일과 29일 2일간 변산 NH농협생명 수련원에서 사례발표를 통해 심사가 진행 됐으며, 김제시는 적합성, 독창성, 참여성 및 주민체감성 등 평가지표에 대해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강보건증진에 필요한 사례 내용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변화 예방의 중요성과 조기치료의 효율성을 높임으로 진료비 절감 효과로 구강건강수준을 향상시킨 부분이 높은 평가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수상을 통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구강보건증진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 개개인의 맞춤식 사업으로 지역주민 감동이 되는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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