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검사국(국장 강태호)과 왕궁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4일 왕궁농협 회의실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고예방과 내부통제를 통해 조합원의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한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고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수립과 내부통제 제도강화, 사고예방 사례를 통한 농협의 이미지 개선 및 건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호 조합장은 “철저한 사고예방만이 농업인과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를 받는 핵심임을 깊이 인식하고 사고없는 농협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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