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웹하드에 있음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중증치매노인 요양시설인 ‘은총의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클럽 회원 33명과 부인들은 이날 봉사협약을 맺는 은총의집에서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말동무를 하고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잡초제거와 밭에 약주기, 나무들의 전지작업, 해충 퇴치를 위한 방역 등 다각적인 봉사와 성금을 전달해 시설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