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종오 익산시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민주당 익산시 기초의원 나 선거구(모현·송학·인화·중앙) 출마를 선언한 최종오(50) 익산갑지구 운영위원은 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에 입후보하기까지 많은 갈등과 고뇌가 있었으나 지난 두 번의 고배가 오히려 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라는 사명이라 생각하고 보랏빛 공약이 아닌 직접 발로 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주민을 위한 참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무분별한 북부권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구도심권의 공동화현상을 해소, 재래시장과 주단골목 활성화, 모현·송학지구에 대한 친교육적이고 자연친화적인 개발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최 후보는 전북대 대학원 경영학석사로 익산 서·남부권발전포럼 상임대표, 전라북도 NGO환경운동본부 운영위원, 동방프 익산 | 신성용 | 2006-05-03 21:20 총선후보자 동정 이춘석 의원, KTX익산역사 축소논란 종결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KTX익산역사를 축소한다는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이 의원은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KTX익산역사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서면답변을 통해 “KTX 익산역사 신축과 관련해 지상역사로 건설할 예정이었던 역사를 선상역사 형태로 변경하면서 추가되는 사업비 106억원의 증액 반영을 위해 기재부와 협의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에 대해 “축소 없이 선상역사 설계 원안을 확정지은 것은 물론 106억원이라는 예산 증액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와 철도시설공단, 익산시는 KTX 익산역사를 지상역사에서 선상역사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총사업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설 익산 | 고운영 | 1970-01-01 09:00 총선후보 동정 대상베스트코 익산진출 어림없어 이춘석 의원은 22일 익산지역 중소유통업자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대상베스트코(대형 식자재 유통업체) 익산진출과 관련, 정치권 연대선언과 법 개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대 운동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이 의원은 “익산에 입점해 있는 3대 대형마트도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또 다시 대기업이 진입하게 되면 지역상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며 “서민경제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대상의 익산 입점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대형마트를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을 대표발의해 결국 영업시간 규제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대기업의 무차별적 지역상권 공략을 법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제도와 장치를 또 다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경제민주화와 중소상인 살 익산 | 고운영 | 1970-01-01 09:00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공약 발표회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이 4.11 총선공약 발표회를 갖는다. 20일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21일 오전10시 도당 회의실에서 도당위원장인 김춘진 국회의원(고창부안)과 이강래(남원순창), 최규성(김제완주),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 등 제19대 총선 도내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민께 드리는 약속’을 제목으로 공약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약 발표회는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전북도당의 공약을 개발해 총선승리를 견인하고 전북지역 후보자들의 정책선거 의지를 표방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약발표회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7개분야 31개 항목의 공약을 후보자들이 번갈아 발표하고 중앙당 개발공약과 복지공약을 이강래, 최규성 의원이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의 19대 총선공약 7개 도의회 | 한훈 | 1970-01-01 09:00 릴레이 인터뷰-⑤ 익산갑 민주통합당 이춘석 제19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정치신인 7명이 국회 입성해 성공하며 새로운 변화와 인물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선거였다. 앞으로 도내 국회의원 11명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야 한다. 본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19대 총선 당선자들의 공약과 의정활동 등 앞으로의 포부와 청사진을 살펴봤다. -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한다. 당선자로서 인사말씀을 부탁한다.저를 다시 한 번 시민의 대표로 선택해 주신 익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선거기간 내내 큰 힘이 되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올린다. 민심을 무겁게 받들고 익산시민의 따뜻한 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 심판을 기대하는 국민의 열망 속에 치러졌 특별연재 | 윤동길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