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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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2년 연속 1등급

전주 대자인병원이 28일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해당 환자를 진료한 전국 6400여 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만성 폐쇄성 폐 질환은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병한다. 매연, 담배 연기, 화학약품 노출, 가스 흡입 등으로 폐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이다.이병관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치

사회일반 | 전광훈 기자 | 2021-05-28 15:58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마을건강원 교육 실시

진안군이 보건진료소 마을건강원 보수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에 따르면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와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을 건강지킴이 마을건강원의 역할을 강화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복지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하여 지난 29일 보건소 강당(2층) 회의실에서 마을건강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우석대학교 안옥희 교수로부터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 관리“, 예수대학교 공은숙 교수로부터 ”뇌졸증 예방“, 마음사랑병원 손석주 강사로부터 ”우울증과 자살예방“, 그리고 노래강사 이미란씨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노래교실을 진행하였으며, 방문건강사업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진안군에는 총 68명의 마을건강원이 자원봉사자로

진안 | 전민일보 | 2009-06-3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