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 이태원클럽 접촉자 5명...지역사회 불안감 고조 전북 이태원클럽 접촉자 5명...지역사회 불안감 고조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을 해당기간에 방문한 전북지역 젊은층의 자진신고가 이어지면서 접촉자 수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제주 등에서 이태원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지역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북지역 7명의 명단을 통보했으나 2명의 실거주지는 서울과 대구로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됐다. 나머지 5명의 주소지는 전주 4명, 익산 1명 등이다.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5명 모두 음성판정을 행정자치 | 윤동길 기자 | 2020-05-09 22: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