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김택성의원, 임실 119안전센터 및 문화원 신축 시급
상태바
김택성의원, 임실 119안전센터 및 문화원 신축 시급
  • 박종덕
  • 승인 2013.06.25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 119안전센터와 문화원이 노후화돼 신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김택성 의원(임실ㆍ사진)은 25일 제302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임실119안전센터는 건립된 지 30년 이상 되다보니 노후화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면서“최근엔 지역 내 대기업이 들어서고 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소방 수요가 증대된 상황이어서 그에 따른 대비책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임실안전센터가 관할하는 면적은 600㎢로 도내 10개 소방서의 59개센터 중 가장 넓은 면적이며 근무 인력도 가장 많다”고 밝혔다.


임실문화원도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 50년간 지역문화의 계발과 보존, 향토자료 발굴 수집 조사,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활동 등을 펼쳐왔지만 아직도 제대로된 입주공간이 없어 공설운동장 내 지하시설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택성 의원은“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문화원의 조속한 신축과 함께 갈수록 증가하는 소방수요를 감안해서 임실 119안전센터의 신축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