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무주 반딧불축제에 서울과 무주간 왕복 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3일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에 따르면 무주군에서 열리는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에 40명을 선정해 서울 왕복 당일 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6월 5일(수)까지 JB전북은행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bukbank)을 통해 가능하며 여행은 오는 8일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JB전북은행 공식 페이스북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JB전북은행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축제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와 참여자 수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신청인당 최고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선정자에게는 서울 왕복 버스와 점심식사, 반딧불이 신비탐사 입장권,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된다. 여행은 8일 오전 10시에 JB전북은행 여의도 지점에서 출발해 당일 밤에 서울에 다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일정과 참가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JB전북은행 공식 블로그(http://jbbank.tis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렬 부행장은 “전북에서의 안정된 기반을 바탕으로 서울에서도 견고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JB전북은행은 두 지역의 가교 역할이 되고자 하는 바램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