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본부장 박진욱)는 22일 전주시 중앙시장 주변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가두캠페인에서는 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홍보용 리플렛과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각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 모아두거나 방치해 둔 동전을 재사용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위조지폐 식별요령을 설명했다.
한은 전북본부는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돈 깨끗이 쓰기’, ‘동전 다시 쓰기’, ‘위조지폐 유통방지’ 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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