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봉동읍(읍장 김인구)에 따르면 현대차 공조회 모임은 매년 자체 성금모금 및 물품판매 등을 실시해 만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지역주민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있다.
올해에도 현대차(주) 공조회 회원들은 자체모금 활동 및 물품판매 수익금 387만원을 봉동읍 어려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상임위원 최종희 등 2명)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자 명의로 지정 기탁돼, 봉동읍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3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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