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게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행복채움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25일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인 ‘고향사랑 두배로!’ 의 수익금으로 출연한 고향사랑 기금 3800만원으로 구입 한 쌀(10kg 1300포)을 각 시군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1년 6750만원, 2012년 2,250만원 등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으며 올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구입, 전달함으로써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문규 본부장은 “농협은 농촌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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