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현판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부안군은 24일 도내 군 지역에서는 최초로 순수한 민간자본으로 설립한 부안문화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부안문화재단은 지난 1월 전북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3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출발했다. 문화재단은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문화·예술사업에 공모하는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안문화재단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에서도 출연된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모색하고 있어 기업 및 향우들의 출연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부안문화재단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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