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식목일을 맞아 5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철도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녹색철도조성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와 전주지역 녹색철도봉사단 그리고 본부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전주역광장에 꽃단지를 조성했으며, 이와 더불어 광장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김종철 전북본부장은 “철도역 주변을 깨끗하고 푸르른 녹색철도로 만들어 철도이용객에게 쾌적한 여행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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