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용노동지청 4월1~30일 표본사업체 대상/직업훈련, 인력 미스매치 해소 등 정책자료 활용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직업훈련과 인련 미스매스 해소 등 고용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나섰다.
28일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에 따르면 전북지역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4월 1일을 기준으로 직종별 현원, 부족인원 등을 파악하는 ‘2013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조사원이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를 통해 조사목적과 내용에 대한 설명을 실시 할 예정이며 이때 조사원과 함께 조사표를 작성하거나 직접 작성해 이메일(jeonju@moel.go.kr) 또는 팩스(0505-130-4045, 063-270-9088)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사표에 기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 33조 및 제 34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안심하고 응답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063-270-9030)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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