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부안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부안군은 27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부안군 기관·단체장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통합방위협의회’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부안군 취약지역의 통합방위강화를 위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방안 등을 토의했다.
부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호수 부안군수는 “민·관·군·경의 지역방위태세 구축과 총력안보 태세를 확립해 우리군의 도약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화합으로 뭉쳐 부안군의 방위태세를 굳게 다지는 해로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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