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연합회 전국 최고의 연합회로 만들 터
(사)한국농업경영인 임실군연합회 제15대 회장에 양병규(사진)씨가 취임했다
한국농업경영인임실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임실군민회관예식장에서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농업경영인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15대 임원진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양병규 회장은 “먼저 오늘 이임하는 제14대 서병준 회장의 연합회에 대한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온 힘을 쏟아 임실연합회를 전국 최고의 연합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임실고추 등 관내 농산물의 판로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최우선적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농민들의 권익신장에도 열정을 다해 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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