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번째 상담자 사은품 증정 및 격려
전북도청 민원실에 설치된 전북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12일 개소 1주년을 맞아 4000번째 상담 고객에게 꽃다발과 사은품을 전달하고 전주 신중앙시장을 찾아 서민금융 상담행사를 벌이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북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는 전북도와 캠코 등 도내 7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도내 금융소외자의 금융애로사항 해소 및 One-Stop지원을 위해 설치했으며 작년 3월 12일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였다.
전북 서민금융지원센터는 작년말 기준 총 3369명, 월평균 337명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해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소외된 사각지대의 저소득·취약계층들에게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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