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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신설학교 내년까지 4곳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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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신설학교 내년까지 4곳 개교
  • 소장환
  • 승인 2007.01.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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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 도내에서 민간자본 투자방식(BTL)을 통해 새로 문을 여는 학교는 모두 4곳이다.
전북도 교육청은 10일 3층 중회의실에서 BTL사업 시행자인 전북교육나눔터㈜와 열린배움터㈜ 등 2개 컨소시엄과 각각 165억원, 210억원 규모의 ‘2006년도 민간투자시설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전주오송초와 전주마전초, 전주우림초 등 3개 학교와 완주삼례공고 체육관이 새로 지어지고, 완주 화산초가 낡은 시설을 고치게 된다.

이에 따라 2005년 BTL사업까지 합하면 도내에서는 민간자본투자를 통해 모두 4개 학교가 새로 문을 열게 된다.
이들 BTL방식을 통한 신설학교들은 다음달 착공해 내년 2월 준공하게 되며, 도 교육청은 건물이 완공 되는대로 소유권을 넘겨받아 3월에 정상 개교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도 교육청은 2009년에도 전주 우림중과 남원 연화학교, 정읍 푸른학교 등 3개교를 BTL방식을 통해 신축할 계획이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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