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주요 시가지 구간의 보도에 쌓인 눈과 빙판 상태인 구간에 대해 직원을 동원해 제설에 나섰다
14일부터 ~ 15일까지 양일간 굴삭기, 덤프 등 작업장비와 도구를 확보해 시민의 보행 공간인 보도 등 미끄럽고, 통행시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에 착수했다
지난 12월 20일 염화칼슘 490포를 구입 동사무소에 배부해, 대설시 필요한 구간을 제설 했으나, 예년보다 많은 강설과 한파로 빙판이 오래도록 지속됐고, 그늘진 곳에 쌓인 눈은 녹지 않고, 시민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남원시에서는 장비와 인력을 동원 보행에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구간에 대한 제설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보행 환경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남원시는 대설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고
말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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