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회(회장 허귀안)와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병철)가 공동주관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중화요리(자장면) 대접 봉사를 지난 26일 김제시 진봉면에서 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 남정숙여사(이시장부인), 김제사랑회 회원 30여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중화요리 대접은 김제사랑회와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부량면을 시작으로 총 3개 기관(애린양로원, 김제시장애인복지관, 벧엘요양원)과 7개면(부량면, 용지면, 죽산면, 청하며, 금구면, 교월동) 2,000여명에게 자장면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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