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여명 모객 예상... 지리산둘레길도 걸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지리산 허브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허브
&블랙푸드 페스티벌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테마여행전문 풍경있는 여행(서울), (주)투데이관광(대구, 창원), 뉴)부산
관광여행사(부산)는 전북도 방문의 해 지원을 받아 1만5,000원짜리 당일 여행
상품을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출시했다.
4일 현재 관광객 2,000여명을 모집했으며 7일 마감일까지는 2,800여명을
모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일여행상품은 허브축제장 이외에 'KBS 1박2일' 촬영지였던 지리산둘레길을
이야기꾼과 함께 걸어볼 수 있는 연계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허브&블랙푸드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포도 바비큐
시식회, 흑돼지 잡기, 포도와인 담그기, 포도 천연염색, 허브 건강체험 등
8개 분야 28개 종목 44개 행사가 펼쳐진다.
남원시 문화관광과 장주호 과장은 앞으로도 소셜커머스 여행상품을 지속
적으로 개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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