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전북도, 잼버리 유치 본격 행보
상태바
전북도, 잼버리 유치 본격 행보
  • 윤동길
  • 승인 2012.09.04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2014 한국잼버리 및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한국스카우트 총재단 및 시.도 연맹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4일과 5일 양일간 열리는 간담회는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 이영구.최재복 부총재, 정복현 중앙치프커미셔너, 김기덕 사무총장 등 총재단 및 시.도 연맹장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새만금은 세계 잼버리에 필요한 350만평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며 “1982년 한국에서 최초로 국제 규모의 아태 잼버리를 무주에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잼버리 및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스카우트 총재단 및 시.도 연맹장은 5일 새만금으로 이동, 새만금 메가리조트와 관광지구, 홍보관 등을 둘러보고 국립공원 변산반도를 탐방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