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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범죄예방 가시적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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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범죄예방 가시적 활동 전개
  • 천희철
  • 승인 2012.08.24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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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한 순찰차 경광등 점등, 보이는 근무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무동기성 범죄와 성범죄, 청소년 범죄 등에 대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신속하고 적정한 대응을 위해 모의훈련(FTX), 순찰차 경광등 점등, 범죄취약지에서의 싸이렌 취명, 산책로 주변 자전거 순찰, 출·퇴근 시간대  보이는 근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범죄심리를 억제하기 위해 순찰차 경광등을 점등하고 순찰차가 다닐 수 있는 골목 골목을 순찰하면서 순찰차가 다닐 수 없는 골목길은 자전거순찰과 도보순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늦은 밤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 도서관, 공원 주변 등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협의회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웰빙 바람을 타고 야간에 요천변을 산책나온 여성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전거순찰대가 시민들로부터 체감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자전거순찰을 전개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3일 야간에는 향교동 모 공원에서 흉기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난동을 피우는 취객에 대한 경찰의 현장출동 및 제압에 대한 모의훈련(FTX)를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방춘원 서장은 “남원경찰서 전 직원이 신고사건에 대한 신속출동 및
적정한 조치를 확행하고 남원지역의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남원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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