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2012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 위기상황 대비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검증하는 훈련으로 민·관·군의 협력하에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도록 계획되었다는 것.
이에 김제시는 을지연습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유관기관 및 시 산하 부서의 협조회의를 진행,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1일 10시에 통합방위협의회도 개최할 계획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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