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5000만원 투입…울창한 신림조성 및 일자리 창출
정읍시가 연간 3억5000만원을 투입, 숲가꾸기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울창한 산림을 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2008년부터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녹색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1일 45명의 저소득층 및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는 등 연인원 5300여명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
김생기 시장은 지난 2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현장인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 107번지 일대를 방문,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작업 중인 단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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