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터 서울코엑스에서 3일동안 열려-
귀농귀촌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남원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베이비 붐 세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남원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귀농귀촌 박람회에 코디네이터, 사단법인 도시민유치협의회 회원 등 7명이 참가해 남원시 홍보 및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을 알릴 계획이다.
남원시는 박람회에서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맑고 깨끗한 천혜의 환경, 전원마을조성 예정지의 우수성, 다양한 소득작물에 대한 안내로 도시민들을 유혹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와 함께 제11회 체험학습농어촌관광박람회, 제11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제2회 도시농업 식물공장기술전 행사가 열려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원시는 올들어 귀농귀촌 141가구 321명을 유치했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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