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실업 해소와 열린 고용사회 구현에 주력 방침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29세 미만의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5일 신보에 따르면 고졸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하반기 고졸 청년인턴 73명을 공개 채용하고 장애인과 여성 등을 우대하기로 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odit.co.kr)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이며 최종 합격자는 이달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선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고졸자를 대상으로 지방인재, 장애인, 여성 등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며 “열린 채용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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