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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익산배산지구 오투그란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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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익산배산지구 오투그란데 분양
  • 김승찬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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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견본주택 개관식, 7월 5일 청약접수
- 84㎡ 661세대, 107㎡ 78세대 등 739세대

 

향토기업인 제일건설이 익산에 단지전체가 녹지와 공원으로 둘러싸인 산소아파트를 선보인다.

 
25일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에 따르면 익산시 모현동 배산택지개발사업지구 4블럭에 오투그란데 739세대를 분양하기 위해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는 지하1층, 지상23층 11개동의 중대형 아파트 단지로 전용면적 84㎡ 661세대, 107㎡ 78세대 등 총 739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가 속한 서남부지역은 기존 동부권 난개발에 따른 도심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지역으로 대단지 주택공급과 대규모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어 주거선호도가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익산 배산지구 오투그란데는 단지전면이 녹지와 공원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아파트로서 단지자체도 친환경예비인증을 받았다.


단지 내에 생태연못과 중앙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필로티형 쉼터 등이 마련되고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공원에는 분수대, 수로, 운동시설 등이 설치되며 지구 내 배산공원과 체육시설 등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바람길을 최대화해 일조 및 통풍이 탁월하고 3.5베이와 4베이의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안시스템과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 1위다운 고급스런 면모를 갖췄다.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평면설계는 입주민의 창의적인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멀티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재 시공과 세대환기시스템, 층간 충격소음저감재 시공 등으로 세대내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배산택지지구가 익산시의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해 조성되는 공공택지인 배산택지지구는 인근 KTX역세권개발의 호재와 함께 익산시의 신 주거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행 및 시공은 전북도내 1위의 건설명가 제일건설이 맡았다. 제일건설은 전북을 기반으로 한 기성실적 114위(2011년 기준)의 중견건설업체로 지난 25년간 전북지역에만 2만 5000여세대의 아파트를 시공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오투그란데’는 ‘O₂+그란데(Grande)’의 합성어다. 'O₂'는 산소를 의미하고 그란데는 ‘풍부한’ 또는 ‘웅장한’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오투그란데는 산소가 풍부한, 산소가 가득한 아파트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배산지구 오투그란데의 청약 및 계약일정은 오는 7월 5일부터이며 입주시기는 2014년 11월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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