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백순상)가 지난 5일 정읍, 고창, 부안서 경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초심찾기 大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경찰을 둘러싼 사건사고와 관련, 경찰관으로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초심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잠시나마 잊고 있던 입직 당시의 초심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초심찾기 프로젝트 교육은 오는 8과 14일 2회에 걸쳐 정읍서, 고창서, 부안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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