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남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남원시립합창단의 “제58회 남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공연이 오는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58회를 맞이한 남원시립합창단 음악회는 우리고장 남원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심체적 역할을 해왔으며 가족과 시민들로부터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아왔다.
시립합창단의 봄을 주제로 합창과 최종우 바리톤 , 장미정 요들 Solo의 다양하고 감미로운 하모니로 사랑과 감동이 함께 하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시립합창단을 이끌어온 박재성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 만큼 자신있게 시민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시민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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