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기 의무소방원 2a5명이 도내 10개 소방관서에 4일자로 배치된다.
전북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7명을 배치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25명의 의무소방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2015년까지 인원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대체복무제도로 선발되는 의무소방원은 화재?구조?구급 등 도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을 보조하는 역할과 양로원 방문, 저소득층 소방시설 보급 등을 통해 봉사활동도 벌이게 된다.
올 하반기에는 22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