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7개 시.군 등은 정부 15개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돼 25억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사업 인력양성 사업은 전북10대 클러스터 산업인력양성 호프브릿지 사업과 인자리 공시제 컨설팅 사업, 연구 및 포럼사업, 친환경부품소재 인력양성,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 등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사업은 이공계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과 중소기업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됐다.
도는 인력양성 공모사업을 통해 758명의 전문인력을 육성시켜 교육인원 71%인 556명을 취업과 연결시킬 계획이다.
도는 선정된 공모사업에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도내 대학과 전북테크노마크, 전북자동차기술원, 전주기계탄소기술원 등 인력양성 전문기관과 사업 분야별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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