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진료는 내과, 정형외과를 포함해 안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농협생명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등 의료소외계층의 건강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X-ray, 초음파, 심전도, 혈액분석기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순회 진료차량을 기부하고 지난 해에 최첨단 산부인과 장비가 탑재된 차량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매년 사업에 필요한 금액 기부 및 인력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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