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3000만원 투입 도로 및 인도 보수 등 유지관리
정읍시가 6억30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도로 및 인도 보수 등 정비활동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 동안 3개소 산업단지 222만6000㎡(67만평)와 신태인, 북면, 고부, 농소, 신용, 태인 등 6개소 농공단지 108만6000㎡(33만평) 등 331만2000㎡(100만평)에 대해 환경정비 및 유지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먼저 3000만원을 들여 이달 중으로 2산업단지 도로 보수(17개소)와 3산업단지 인도 보수(21개소)를 마칠 예정이다.
또한 농공단지 유지관리에 6억원을 투입해 농소농공단지 관로준설 및 자동수문, 간이펌프 시설은 물론 신태인농공단지 옹벽설치(L=81m, H=2m)와 북면농공단지 입구에서 (주)미미 앞까지 콘크리트포장 인도설치(L=368m, B=1m)를 6월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1억1000만원을 들여 제3산업단지 가로수 85주를 정비하고, 고부농공단지 미끄럼방지시설 660㎡, 제2?3산업단지 169개소 가로등 보수를 마쳤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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