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13:24 (토)
도 불량 동물용의학품 차단
상태바
도 불량 동물용의학품 차단
  • 한훈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부정.불량 동물용의약품 차단에 나선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222개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약사감시와 수거.성분검사를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31개소와 동물병원 167개소, 동물약국 8개소, 동물용의료용구 판매업소 16개소 등에 대해 판매업소 시설의 적합여부, 약사.수의사 동물용의약품 관리실태 등 관계규정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또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의 항생물질과 주사제, 일반동물용의약품, 생물학적제제를 포함 83건을 수거해 성분검사 실시, 부정.불량 의약품을 색출한다.


도 관계자는 “동물용의약품 점검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