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감사장 수상
조배숙 의원이 지난달 29일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소기업, 소상공인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국회의원 감사장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지난 4년동안 MB정권과 새누리당이 강행해온 MB노믹스는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민생경제를 파탄에 몰아넣었다”며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수의 99%에 이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튼튼해야만 대한민국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마트와 SSM이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유통대기업들이 식자재 유통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적절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원은 중소상인 보호 법안을 무력화시키는 한미FTA 폐기를 일관되게 주장해왔으며, 지역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영세상인들을 보호 육성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해왔다.
익산=고운영기자
TV 공개토론회 제안 수용 입장 밝혀
익산을 전정희 예비후보(민주)는 박기덕 예비후보가 경선선거인단 모집이 끝난 후 TV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것과 관련, 환영과 함께 수용 입장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비전 등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TV 공개토론회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및 지역 발전 방안, 정치 개혁 구상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진검 승부를 벌여 보고 싶다”며 “후보자 간 열띤 토론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선거인단에 참여한 시민들은 후보자들의 성향 및 정책 등에 관심이 많을 것” 이라며 “시민들이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있어 TV토론회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돈과 조직 선거의 악습을 끊어내는 시민혁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클린선거와 함께 정책과 공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당당히 심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고운영기자
3·1운동 외쳤던 선열들의 고귀한 넋 추모하고 정신 계승하자
익산을 황만길 예비후보(무소속)는 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 몸담고 활동해 온 후보로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르고 민주화 운동관련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초심을 지키며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선거문화를 혁신할 것을 약속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약속한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공약공증제를 도입해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도록 법제화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독립운동기념사업에 헌신하고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옥고를 치른만큼 선열들 보시기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정치를 약속한다" 고 덧붙였다.
익산=고운영기자
통합진보당 익산을 정병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익산을 정병욱 예비후보(진보)가 지난달 29일 300여명의 지지자와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룰 개소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에는 박창신 신부, 민주노총 정광수 전북본부장, 이광철, 방용승 총선 예비후보 등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병욱 예비후보는 “일하는 사람이 잘살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 2천당원의 힘, 1만 적극지지층 조직으로 익산을 진보1번지로 바꿔내자”고 힘찬 결의의 다졌다.
익산=고운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