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사진)김제시장이 지난 21일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한국축제포럼(회장 이태묵)이 개최한 ‘대한민국 축제 리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축제포럼은 “이 시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시민 통합력, 발전적인 미래 비전 제시로 김제지평선축제를 정부지정 8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이끌었으며, 한국기록원 주관 제1회 기록문화 지역축제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김제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정착시킨 점등이 이번 리더상 선정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건식 시장은 시상 후 이어진 특강을 통해 “올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4회 김제 지평선축제를 임진년 흑룡의 해 및 전북방문의 해와 연계한 홍보 마케팅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명품화를 꾀하고, 세계축제협회 및 세계농축산물박람회협회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통해 세계축제도시에 걸맞은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해 김제시민과 함게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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