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민원안내 및 신청·발급·열람 가능
정읍시가 편리한 민원발급제도인 ‘민원24’ 생활화 정착을 위해 대 시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정부민원포털 ‘민원24’ 제도는 국민들이 인터넷(http://www.minwon.go.kr)을 통해 다양한 민원발급 및 열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온라인화 한 미래형 열린 전자정부이다.
따라서 시민 누구나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 1년 365일 24시간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하고, 발급ㆍ열람할 수 있다.
특히 종래에 시행해오던 G4C(Government for Citizen)제도를 개선해 지난 2010년 8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민원24‘ 제도는 개별법에서 규정하는 5000여종의 민원정보 제공과 전입신고 등 3013종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다수의 관련민원을 묶어 한번에 신청 및 처리하는 생활민원 일괄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처럼 편리한 제도를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토록 함으로써 편익을 높인다는 방침아래 지난 22일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24’ 주요기능 및 처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의 민원24 홍보대사’ 마인드 향상을 꾀했다.
김생기 시장은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시민들이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해소를 위해 ‘민원24’ 홍보안내 전단지를 제작해 민원실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편리성과 경제성을 알리는 한편 가입회원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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