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판매활동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안산 농·특산물 선물하고, 제수용품으로 사용하기”운동을 한 달여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올 설은 한파, 물가상승, FTA확대 등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어려운 실정이어서, 진안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구매로 인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6급이상 공무원은 중소기업체와 연계하고, 전직원은 직접 홍보 및 구매하여 3억4천원 매출을, 진안군 전자상거래(www.jinanshop.com)를 통하여 1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매결연단체인 도봉구, 강동구, 은평구, 동작구 등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 결과 3천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진안 농특산물을 한번 맛본 사람은 매년 직거래장터를 빠지지 않고 애용하고 있으며, 진안군에서는 단골손님을 확보하여 민선5기 공약사업인 진안군 우수고객 100만 양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설 이후에도 진안군 전자상거래(www.jinanshop.com)를 통해서 진안군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배너광고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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