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주) KCC 전주공장(이창영 관리이사)은 성금 1,043만2,000원을 관내 보훈대상자 및 저소득층에 써 달라고 지난 16일 임정엽 완주군수를 방문해 기탁했다.
주식회사 KCC는 지난 94년 3월 완주산업단지에 전주공장을 준공한 이후 18년 가깝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다준 것은 물론이고 각종 봉사활동 및 성금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주식회사 KCC전주공장에서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훈대상자 및 저소득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유한회사 강남식품(이서면 이문리 711-2)의 안홍철 회장은 관내 경노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라며 명절맞이 떡국 떡 6㎏짜리 436개(400만원 상당)를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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